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알렉스·조현영, SNS서 이별 미리 암시?
2017-02-20 14:48 연예

사진=알렉스, 조현영 인스타그램

조현영과 알렉스가 결별하면서 SNS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알렉스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책의 한 페이지를 캡처해 올렸다. 이는 이원석 작가의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이라는 책의 한 구절이다.

해당 글에는 "니가 그렇게 불평이 많고 타인과 세상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이유는 가진 게 없어서 그래. 니 안목이 남달라서도 아니고 니가 잘나서도 아니야. 단지 가난해서 그래. 니 내면과 환경이. 경험이. 처지가"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조현영은 3일 전 #안녕 이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알렉스와 조현영은 지난 2015년 10월 열애사실을 인정했지만, 바쁜 스케줄로 인해 소원해지며 이별을 택했다.

채널A디지털뉴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