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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김혜림·고아라, 최고의 1분으로 등극
2017-02-27 15:13 연예

김혜림과 고아라의 무대가 'K팝스타6'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는 2위 재대결을 통해 톱10에 진출할 5명의 합격자가 추가 발표됐다. 마은진, 김소희, 전민주, 이수민과 박진영의 구제권으로 샤넌이 마지막으로 톱10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TOP 10 경연에 돌입한 'K팝스타6'가 평균 17.7%, 최고 시청률 19.5%로 일요 예능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 1, 2부 시청률은 전국 기준 10.8%, 16.1%를 각각 기록했으며 전국 시청자 수 372만명으로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이날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선곡한 샤넌이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심사위원들도 리듬을 타게 만들면서 호평을 받았다.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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