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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탈북 미녀에 꽃 건네며 마음 고백?
2017-03-24 16:02 연예

26일 방송되는 채널A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여심을 녹이는 감성 발라더 브라이언이 출연해 탈북 미녀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이날 브라이언은 탈북 미녀들을 위한 꽃다발을 직접 준비해 녹화장을 찾았다. 꽃다발을 본 MC 박은혜가 “누구에게 꽃을 주고 싶어 준비했냐”는 질문에 브라이언은 그의 마음을 훔친 탈북 미녀에게 성큼성큼 다가가 꽃다발을 전했다. 브라이언의 돌발 행동에 다른 탈북 미녀들은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둘 사이에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가 형성되자 녹화장은 사랑의 스튜디오가 된 듯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이만갑에서는 5년 연속 세계 최악의 부패 정권으로 선정되고 있는 북한이 뇌물 공화국으로 전락하게 된 배경을 공개한다. 또한 뇌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지도원 출신 탈북 미남이 출연해 고위간부부터 어린아이들까지 전 계층에 만연한 북한의 뇌물 문화에 대해 증언했다.  

북한의 뇌물 전쟁은 26일 일요일 밤 11시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공개된다.
 
남희석, 박은혜가 진행하는 종편 최장수 프로그램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북한 출신 새터민들이 출연해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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