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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피해 뛰어내린 모녀, 소방관이 ‘척척’
2017-03-29 07:00 채널A 아침뉴스

불이 난 건물에서 떨어지는 여성을 손으로 받아낸 소방관들이 있어 화제입니다.

그 긴박했던 순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지난 25일 저녁, 중국 저장성의 한 건물에서 불길이 솟아오릅니다.

그리고 화마가 집어삼킨 아파트 창문에서 한 여성이 추락하는데요..

바로 그 순간, 이 여성을 구하기 위해 아래층 창으로 뛰어간 소방관이 여성을 맨손으로 받아냅니다.

잠시 뒤 이 여성의 딸도 다른 창을 통해 밖으로 떨어지는데요.

역시 이번에도 소방관이 손으로 받아냅니다.

용감한 소방관들의 '맨손' 분투 덕에 다행히 두 모녀는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다시 봐도 정말 아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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