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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나러 갑니다’ 레이디제인, 탈북 미남과 러브라인?
2017-04-21 15:14 연예

오는 23일 방송되는 채널A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국민 썸녀 레이디제인이 출연해 뜻밖의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스튜디오에 훈훈한 봄바람이 불었다.
 
이날 이만갑에는 국민 썸녀라 불리는 레이디제인이 출연해 연애 고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바로 북한 인민군 중대장 출신의 탈북 미남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것. 레이디제인은 MC 남희석의 제안에 탈북 미남과의 즉흥 소개팅을 가졌고, 갑자기 탈북 미남에게 성큼성큼 다가가 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하지만 곧 이어진 탈북 미남의 박력 넘치는 한마디에 오히려 레이디제인이 심쿵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북한의 숨통을 조이는 사상 초유의 대북제재에 대해 이야기한다. 트럼프 정권 들어 더욱 강력해진 대북제재와 이에 동참하고 있는 중국의 속내를 파헤쳐본다.
 
국민 썸녀 레이디제인이 탈북 미남과 러브라인을 형성한 사연은 23일 일요일 밤 11시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공개된다.
 
남희석, 박은혜가 진행하는 종편 최장수 프로그램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북한 출신 새터민들이 출연해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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