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의 첫 단독 콘서트가 매진됐다.
'하이라이트'는 오는 6월 2~4일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다.
첫 단독 콘서트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관계자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수십만의 트래픽을 기록했다. 접속이 어려울 정도였다"고 말했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하이라이트'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곳에서,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리패키지 앨범 작업 중이다. 앞서 윤두준은 "단 한 번도 해본적 없었던 첫 리패키지 앨범이 조만간 나온다"고 말한 바 있다.
채널A디지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