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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성인잡지 모델로 데뷔…“얻은 것도 많다”
2017-05-28 13:04 연예


방송인 이파니가 자신의 섹시 이미지에 대해서 언급했다.

28일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이파니는 "성인잡지 모델로 데뷔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파니는 20살에 한국 '플레이보이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이파니는 "당시 ‘당신도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상금이 천만 원이라는 것을 보고 오디션에 참가했다"면서 "그것 때문에 덕을 봤다. 전혀 부끄럽지 않았고,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섹시한 이미지 때문에 먹고 살게 됐다. 잃은 것도 많지만 얻은 것도 많다"고 덧붙였다.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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