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하트시그널’ 이상민, 사랑에 대한 심경 변화…“부러워”
2017-06-23 14:51 연예

이상민이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사랑’에 대한 심경의 변화를 고백한다.

이날 ‘하트시그널’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 6인이 각자의 파트너와 첫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방송된다. 남자들이 데이트 장소를 정하면 여자들이 그 중 한 곳을 선택하고, 데이트 상대는 약속 장소에서 알게 된다.

이상민은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이 한강, 놀이동산, 미술관에서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던 중 “이 프로그램은 나랑 안 맞는 것 같다. 영상을 볼수록 답답하다”고 말문을 열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이어 “솔직히 지금까지는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단 1도 해본 적이 없는데 (데이트 하는 모습을 보니) 계속 부럽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윤종신은 반색하며 “저렇게 사랑이 시작될 때가 너무 부러운 것 같다. 이번 회 텐션 최고”라고 말하며 흥미진진한 모습을 보인다.

사랑에 시그널이 켜진 이상민의 모습은 23일 밤 11시 11분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 6명이 무한 썸을 타며 ‘시그널 하우스’에서 한 달 동안 동거를 하고, 가수 윤종신∙이상민∙슈퍼주니어 신동∙작사가 김이나∙모델 심소영∙정신과 전문의 양재웅 등이 ‘시그널 하우스’에서 벌어지는 일을 VCR로 관찰한 후 썸을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