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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측 “종영 사실무근”…“시즌2 논의한 적 없다”
2017-06-23 15:08 연예

사진=MBC

MBC 측이 '무한도전' 종영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MBC 관계자는 23일 한 매체에 대한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며 "새 멤버로 시즌2 논의한 적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연내 종영한다. 김태호 PD가 최근 사측에 '무한도전'을 '무한도전2'로 새롭게 꾸리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2005년 MBC '강력추천토요일'의 '무모한 도전' 코너로 출발해 '무리한 도전'을 거쳐 지난 2006년 '무한도전'으로 독립했다. 현재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 중이다.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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