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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좋아, 뚜이가 좋아?”…최현석 질문에 밀당 하는 딸?
2017-08-11 15:06 연예

최현석의 딸 연수가 아빠 최현석과 반려견 뚜이 사이에서 밀당을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주는남자 시즌2’에서는 최현석과 뚜이가 연수를 데리러 가기 위해 하교시간에 맞춰 학교로 향한다.  

최현석이 연수, 뚜이와 나란히 하굣길을 걸으며 “뚜이가 오니까 좋지?”라고 묻자 연수는 “응”이라고 답한다. 이어 최현석이 “뚜이는 반가워하고 아빠는 안 반가워한다. 나도 뚜이만 잘해줘야지”라며 삐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날 최현석은 집에 돌아와서도 “아빠가 좋아, 뚜이가 좋아?”라고 연수에게 질문한다. 이에 연수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뚜이!”라고 답해 최현석을 당황케 한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출연자들은 일제히 폭소한다. 

하지만 연수가 이내 장난이라고 밝히며 아빠를 향한 ‘밀당 고수’의 모습을 보였다는데…. 

연예인과 반려견의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채널A ‘개밥주는남자 시즌2’. 최현석 가족과 반려견 뚜이의 일상 12일 토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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