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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의 열대야 극복 방법 ‘야외 치콜’
2017-08-19 13:20 연예

19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주는남자 시즌2>에서는 최현석이 한여름 더위에 지친 가족들과 반려견 뚜이를 위해 무더위 극복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이날 최현석은 뚜이를 위해 얼음이 채워진 풀장을 만들고, 점심 식사로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먹을 수 있는 닭백숙을 만든다.  

밤이 되자 열대야에 잠 못 드는 최현석 가족들과 뚜이는 집 근처 개천의 다리 밑으로 향한다. 돗자리를 펴자마자 최현석이 한 일은 치킨 주문. 최현석 가족은 점심에 언제 닭고기를 먹었냐는 듯 아무렇지 않게 1일 2닭 하는 모습으로 치킨 덕후 가족임을 인증했다는 후문이다. 

  최현석은 치킨을 먹으며 뚜이에게 “이열치열이니 무서운 영화니 해도 다리 밑에서 뚜이랑 치킨 먹는 게 제일 시원하다. 안 그래 뚜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날이 더울 때마다 뚜이와 함께 야외로 나오겠다는 생각을 표현하기도 한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본 강타와 차오루는 연신 부러움을 표시했다는 후문이다. 강타는 “저게 행복이다”라고 말했고 차오루는 “이 그림 너무 따뜻하다”라면서 감탄한다.    

연예인과 반려견의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채널A <개밥주는남자 시즌2>. 최현석 가족과 반려견 뚜이의 한여름의 일상은 19일 토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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