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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리그앙 데뷔골 폭발…팀내 최고 평점 7.7점
2017-08-20 13:42 스포츠

사진=디종 홈페이지

권창훈(23·디종 FCO)이 프랑스 리그앙 데뷔골을 기록했다.

권창훈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렌에 있는 로아존 파크서 열린 2017~2018 시즌 프랑스 리그앙 3라운드 스타드 렌과 경기에 왼쪽 윙으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권창훈은 후반 6분 0-2로 뒤지던 상황에서 리그 첫골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수원 삼성에서 디종으로 이적한 지 7개월만에 나온 것. 권창훈은 올 시즌 개막전부터 3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하며 존재감을 높였다.

한편, 축구 기록 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권창훈에게 7.7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디종 선수들 가운데선 가장 높은 점수였다.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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