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이후 정담이를 향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담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새로운 민박객으로 등장했다. 피팅모델을 하고 있다는 그는 청각장애 사실을 밝혔다. 그는 “중학생 때 처음 한 쪽 귀가 들리지 않아 스물두살 때 수술을 했지만 다른 쪽 귀도 들리지 않았다.” 또한 정담이는 (장애를 가지고있어) "장점은 듣고 싶지 않은 얘기를 안 들을 수 있는 것, 단점,은듣고 싶은 얘기도 못 듣는 거"라고 말했다.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보인 정담이는 이효리와도 친해졌다. 이들은 함께 장을 보다 산책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방송 이후 정담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효리네 민박' 좋아"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에 응답했다.
채널A디지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