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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2년째 연애중…“시즌 끝나고 결혼해요”
2017-09-13 15:11 스포츠

사진=류현진, 배지현 인스타그램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1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배지현 아나운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결혼을 전제 열애 중"이라며 "2년간 사귀었고, 류현진의 시즌 이후 결혼할 예정"이라며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두 사람은 야구를 통해 알게 됐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연결 고리는 바로 '야구'. 현재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LA 다저스 소속의 선발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과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배지현 아나운서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앞서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3월 2017 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를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류현진 선수의 훈련장을 갔다 왔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같은달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지현 아나운서는 류현진 선수에게 "사랑합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간접적으로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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