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달리 오늘은 맑고 쾌적한 하루였습니다.

네 자세한 날씨 현장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남혜정 캐스터~오늘은 어디에 나가 있나요?

[기사내용]
네, 저는 지금 서울 역사박물관에 나와있습니다.

이 곳은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 중 한 곳으로도 선정된 곳인데요.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곳입니다.

이 전차 모형은 약 38년 동안 서울 시내를 운영했던 전차라고 하는데요.

선선한 가을바람과 어우러져 가을밤의 낭만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내일도 깨끗한 하늘이 함께합니다.

볕도 좋고요.기온도 예년 이맘 때 수준으로 낮엔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에서 많게는 17도까지 나는 곳도 있겠고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엔 강원산지에 서리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은 없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큰 일교차만 대비하신다면 나들이 즐기기 좋겠습니다.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에선 특히 침수 피해 없도록 조심해주시기 바랍니다.

운동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일교차가 큰 만큼 야외 운동 시엔 체온 유지를 위한 여벌의 옷을 더 챙기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채널A뉴스 남혜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