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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세이두, “와인스타인, 내게도 성추행 날 고기보듯 봐”
2017-10-12 15:58 연예

사진=레아 세이두 인스타그램

레아 세이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레아 세이두는 성추문에 휩싸여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하비 웨인스타인이 과거 호텔방에서 자신에게 억지로 키스하려고 하며 물리적인 힘을 가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웨인스타인을 패션쇼에서 처음 만났고 그날 밤 다음 영화의 역할을 상의하는 것처럼 불러내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여기서 레아 세이두가 누군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났다.

레아 세이두는 ‘아름다운 연인들’(2008)로 처음 세자르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 받았고, 이 영화로 칸 영화제에서 한국의 신인상 격인 트로피 쇼파드를 수상했다.

이어 13년에는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에서 연기를 인정받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레아 세이두는 영화 '007 스펙터'에서 다니엘 크레이그와 호흡을 맞춰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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