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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바보’ 인증한 김나영, “안전하게 모실게요”
2017-10-20 16:35 연예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바보에 등극했다.

김나영은 10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신우씨 안전하게 모실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운전하고 있는 김나영과 뒷자석에서 졸고 있는 아들 신우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 너머 아들을 바라보는 꿀 떨어지는 눈빛이 인상적이다. 두 모자의 한때가 사랑스럽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지난해 6월 아들 신우 군을 출산했다. 11월 1일 첫 방송되는 패션앤의 새 프로그램 '마마랜드'에 출연한다.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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