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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전민주 소속된 데이데이…결국 데뷔 무산
2017-10-21 12:33 연예

HYWY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데이데이의 데뷔가 무산됐다.

21일 데이데이 소속사 HYWY엔터테인먼트는 데뷔 무산 소식을 전하며 "데이데이 멤버들은 회사의 여러 가지 사정과 멤버들의 의견 차이로 긴 논의 끝에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데이데이라는 팀으로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다섯 명에게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며 "데이데이의 공식 SNS 계정은 23일 삭제 예정이며, 공식 팬카페도 이날 폐쇄 진행 예정"이라고 말했다.

데이데이는 SBS 'K팝스타6' 출신의 전민주와 Mnet '프로듀스 101' 출신의 이수현이 소속돼 화제를 모은 팀이다. 이 두 사람을 포함해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5-6월로 예상됐던 데뷔가 늦어지면서 멤버들의 SNS 활동도 정지됐다. 또한 멤버 이수현의 열애설이 불거져 팀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추측도 나오고 있다.

채널A 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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