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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 오리콘 데일리 차트 나흘째 1위…17만장 돌파
2017-10-22 12:35 연예

트와이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에서 나흘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트와이스가 지난 18일 발표한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One More Time’은 발매 4일째 1만 827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20일 기준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발매 당일 9만 4957장, 이틀째 4만 3412장, 사흘째 2만 364장의 판매고로 이 차트 선두를 지킨 데 이어 나흘째에도 정상을 유지하며 ‘롱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나흘간의 누적 판매량은 17만 7011장이다.

트와이스는 이번 싱글 발매 후 한국 걸그룹 중 발매 당일 기준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는가 하면, 한국 걸그룹 중 초동(발매 첫 일주일간의 판매량) 최다 판매량을 이틀만에 경신하고 일본의 역대 해외 아티스트 데뷔 싱글 사상 초동 최다 판매량을 사흘만에 넘어서는 등 연일 신기록을 쏟아냈다.

아울러 국내에서는 오는 30일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6연속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라이키’는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라이키’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업(CHEER UP)’ ‘티티(TT)’까지 트와이스의 히트곡을 만들어온 블랙아이드필승이기에 이번 타이틀곡 성적도 귀추가 주목된다.

트와이스의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은 오는 30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채널A 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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