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12월 8일 뉴스A LIVE 오프닝
2017-12-08 10:36 사회

해경이 낚싯배 침몰 사고를 일으킨 급유선 '명진 15'에 대한 현장감식을 오늘 실시합니다. 사고 당시 구조 요청이 담긴 전화 녹취록에는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는 생존자들의 절박함이 그대로 묻어났습니다.

여덟 살 아이가 아파트 단지 내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단지 안쪽 길에서 사고가 났다는 이유로 운전자는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아이 아버지는 청와대에 청원을 제기했습니다.

십년지기 지인을 생매장한 피의자 50대 여성은 이혼할 빌미를 만들고자 피해 여성에게 자신의 남편과 성관계를 하도록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어제보다 4~10도 가량 낮아 종일 춥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