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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소극장 콘서트 ‘두 번째 외박’ 장기 공연으로 진행
2017-12-13 17:34 연예
그룹 신화 김동완의 장기 소극장 콘서트 '두 번째 외박'의 막이 오른다.

'두 번째 외박'은 지난 2015년 진행한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하는 소극장 콘서트로 13일을 시작으로 31일까지 3주 간 총 10회에 걸쳐 장기 공연으로 진행된다.

김동완은 '두 번째 외박' 개최에 앞서 지난 11월 미니 앨범 '트레이스 오브 이모션(TRACE OF EMOTION)'을 발매, 타이틀곡 '헤어지긴 한 걸까'로 애절한 발라드 감성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지난 7일에는 한정 앨범 '트레이스 오브 이모션: 블루(TRACE OF EMOTION: BLUE)'의 타이틀곡인 '지구가 예쁜 이유'를 디지털 싱글 형태로 공개하기도 했다.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 온 김동완은 '두 번째 외박'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소속사 CI 엔터테인먼트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개최되는 공연인 만큼 다채로운 무대로 팬 분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출처=CI 엔터테인먼트 포스터 제공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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