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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본 감독, “‘킹스맨3’ 제작 준비중 이다”
2017-12-14 08:42 연예
영화 '킹스맨3'가 제작 준비에 돌입했다.

13일(현지시간) 코믹북리소스닷컴에 따르면, 시각효과책임자 앵거스 빅커튼은 "매튜 본 감독과 3편에 대해 짧게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이미 계획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킹스맨' 시리즈를 2편까지 성공시킨 바 있는 매튜 본 감독은 이미 2편 홍보 일정 중에도 3편의 제작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내 머리 속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할 이야기는 있을 것이다. 새로운 요원이 등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외신들은 '킹스맨' 스핀오프 버전의 제작이 논의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만큼 '킹스맨' 시리즈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

그러나 당장 제작이 이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매튜 본 감독의 스케줄 때문. 그는 현재 워너브러더스와 '맨 오브 스틸' 시퀄 연출을 놓고 논의 중이다.

사진= 20세기폭스

채널A 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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