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가 '주간아이돌'을 통해 컴백을 앞두고 첫 단체 예능 촬영을 마쳤다. 

인피니트는 13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촬영에 임했다. 이는 6인으로 재편한 인피니트의 컴백 첫 예능이기도 하다. 

앞서 인피니트 호야 탈퇴 이후, 동우 성열 성종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바 있으나, 컴백을 앞두고 본격 멤버들이 출격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성열은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불참했다. 

인피니트는 '주간아이돌' 출격을 시작으로 본격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1월 가요계 컴백을 목표로 지난 주말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특히 인피니트는 '주간아이돌' MC 정형돈 데프콘과 절친한 사이로, 출연할 때마다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이번 인피니트 편 역시 색다른 재미 안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인피니트의 '주간아이돌' 출연분은 이달 말 혹은 내달 초 방송된다.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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