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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쑨’ 정려원X정상훈, 영화 촬영장에서 임창정 피한 사연
2018-02-23 18:00 연예
23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천만홀릭, 커밍쑨>(이하, ‘커밍쑨’)에 영화 <게이트>의 출연배우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이 출연해 촬영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날 방송에서 정려원과 정상훈은 영화 촬영장에서 임창정을 피해(?) 다녔던 사연을 공개한다.

배우뿐만 아니라 제작자와 음악 감독 역할로 작품에 참여한 임창정. 그는 여러 역할을 소화하다 보니 ‘촬영장 붙박이’ 신세였다고 밝힌다.

이를 듣던MC 은지원이 정려원에게 “선배님이 모든 일에 참여하면 부담스럽지 않나”라고 묻자 정려원은 “죽는 줄”이라는 짧은 대답으로 촬영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정려원, 정상훈 두 사람이 영화 촬영장에서 임창정을 피했던 웃지 못할 사연은 무엇일까? 그들의 ‘앞담화’는23일 금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천만홀릭, 커밍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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