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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솜사탕으로 억대 순수익, 고셰프의 세계 정복기
2018-04-19 16:17 문화

19일 밤 9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솜사탕으로 연간 1억 원이 넘는 순수익을 올리는 고세곤 씨(38)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스스로를 장사꾼이 아닌 ‘솜사탕 셰프’라고 부르는 고세곤 씨는 전국의 축제, 백화점·학원 이벤트 등 각종 행사장에서 색색의 설탕으로 토끼, 곰, 오리 모양의 솜사탕을 만들어낸다.

누구보다 완벽하고 예쁜 모양의 솜사탕을 만들기 위해 매일 새벽까지 연구했다는 그는 “잠을 자다가도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즉시 주차장에 솜사탕 기계를 펼쳐놓고 연습을 했다. 솜사탕 만들기의 비밀은 온도, 습도, 각도”라고 말하며 자신의 비법을 밝힌다.

이어 “내가 만드는 솜사탕으로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 목표다. 가장 큰 목표는 미국의 디즈니랜드에 입성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다.

솜사탕으로 세계를 향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고세곤 씨의 이야기는 19일 밤 9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공개된다.

어디에도 없는 독한 갑부가 온다! 채널A <서민갑부>는 맨바닥에서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 갑부들의 삶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독한 갑부 비법을 전달하는 대한민국 서민 성공 프로젝트.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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