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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 서울의 마지막 한옥마을, 익선동의 매력 탐구
2018-04-20 17:13 문화
20일 저녁 8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24>가 서울의 마지막 한옥마을 익선동의 매력을 담는다.

110여 채의 한옥이 옹기종기 모인 익선동 166번지 일대가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한 것은 불과 1~2년 전부터. 한옥에 반한 청년 창업가들이 전통 가옥의 틀을 그대로 살려 특색 있는 카페와 음식점을 열기 시작하면서 익선동은 한옥의 품격과 현대적 세련미를 겸비한 곳으로 거듭났다.

<관찰카메라24>는 한옥의 정취가 그대로 살아있는 한방찻집을 찾아간다. 모든 메뉴에 우리의 전통이 살아있는 데다 고풍스러운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어 한국의 맛과 멋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특히 인기 만점이라고.

먹거리뿐만 아니라 놀거리도 풍성한 익선동에는 한옥 속에 지어진 비디오방, 추억의 만화방, 대형폴라로이드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여심을 저격하는 생활한복 판매점 등 이색적인 장소가 즐비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한국 사람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서울관광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한 익선동의 매력은 20일 저녁 8시 20분 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 공개된다.

대한민국을 관찰하라! 트렌드와 궁금함이 모이는 어떤 현장, 어떤 테마, 어떤 인물도 관찰카메라 안에 담는 인해전술 다큐멘터리 <관찰카메라 24>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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