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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반년 만에 내 집 같은 ‘이만갑’으로 돌아와 편하다”
2018-04-20 17:17 연예
22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 1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H.O.T의 토니안이 출연한다.

오랜만에 <이만갑>에 출연한 토니안은 “(이만갑) 대기실에 6개월 만에 들어갔는데 내 집같이 편했다”라고 이야기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든다.

이어 “H.O.T 공연이 끝나고 나서야 실감을 하게 됐다. 시작한 것 같지도 않은데 끝난 느낌이 들어서 많이 아쉬웠다”며 H.O.T 재결합 소감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이만갑을 떠난 6개월의 기간 동안 돌아오고 싶었지만 돌아올 수 없었던 사연을 소개하며 “사실 마지막 녹화날 제작진이 준 선물 때문에 돌아오기 망설여졌다(?)”고 돌발고백을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든 토니안의 돌발 고백은 22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희석, 박은혜가 진행하는 종편 최장수 프로그램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북한 출신 새터민들이 출연해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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