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배우 최민용이 본인이 소장하고 있던 북한 골동품 감정을 의뢰한다.
최민용은 향로, 벼루, 주전자 등 중국 연변에서 직접 구입한 북한 골동품과 자신의 외할머니가 북한에서 직접 사용했던 가위를 스튜디오로 가져와 눈길을 끈다.
최민용의 골동품을 본 샘 오취리는 “손때가 많이 묻었다. 이거 사려고 중국까지 갔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북한에서 골동품 밀수를 했던 새터민과 고미술 전문가가 최민용이 가져온 골동품을 면밀히 살펴본 후 감정에 나서고, 최민용은 이 모습을 숨막히는 표정으로 지켜본다.
반전을 거듭하는 최민용의 북한 골동품 감정 결과는 17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희석, 박은혜가 진행하는 종편 최장수 프로그램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북한 출신 새터민들이 출연해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최민용은 향로, 벼루, 주전자 등 중국 연변에서 직접 구입한 북한 골동품과 자신의 외할머니가 북한에서 직접 사용했던 가위를 스튜디오로 가져와 눈길을 끈다.
최민용의 골동품을 본 샘 오취리는 “손때가 많이 묻었다. 이거 사려고 중국까지 갔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북한에서 골동품 밀수를 했던 새터민과 고미술 전문가가 최민용이 가져온 골동품을 면밀히 살펴본 후 감정에 나서고, 최민용은 이 모습을 숨막히는 표정으로 지켜본다.
반전을 거듭하는 최민용의 북한 골동품 감정 결과는 17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희석, 박은혜가 진행하는 종편 최장수 프로그램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북한 출신 새터민들이 출연해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