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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 칼에 베이는 듯한 통증, 대상포진의 모든 것
2018-06-19 20:54 문화

19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칼에 베이는 통증 대상포진! 골든타임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김찬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는 “띠 모양의 수포와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 ‘대상포진’은 골든타임 안에 치료를 시작하면 한 달 내에 완치할 수 있다. 그러나 골든타임을 놓치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 이라는 만성통증에 평생 시달리게 될 수 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는 골든타임을 놓쳐 대상포진 후 신경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몸신 스튜디오를 찾는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던 빅마마 이혜정, 개그맨 이용식, 배우 강성진 역시 “나도 대상포진에 걸린 적이 있다”며 생생한 경험담을 공개한다.

극심한 통증은 물론 안면마비와 실명, 뇌수막염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불러 올 수 있는 대상포진의 예방법과 관리법은 19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은아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 버라이어티 채널A <나는 몸신(神)이다>는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특급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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