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만에 다시 발굴한 전북 익산 쌍릉이 설화 '서동요'의 주인공인 백제 무왕의 무덤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지난 4월 쌍릉에서 발견한 사람의 뼈를 분석한 결과 키 161~170cm 사이의 60대 남성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신체특징과 사망시기 등으로 비춰 무왕일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입니다.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지난 4월 쌍릉에서 발견한 사람의 뼈를 분석한 결과 키 161~170cm 사이의 60대 남성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신체특징과 사망시기 등으로 비춰 무왕일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