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채널A] 2018-12-04 10:59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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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오늘은 어떤 뉴스가 있을까요, 취재수첩 통해 알아봅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의 비위 의혹이 연일 논란이죠. 이런 가운데 청와대 직원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갑질을 한 정황이 채널A 취재 결과 포착됐습니다. 성시온 앵커, 어떤 내용이죠?

청와대 기능직 직원 김모 씨가 일반인 A 씨의 저수지 공사사업을 돕고 있던 건설업자에게 '불법 매립'이라며 공사 중단을 압박했습니다. 김씨는 과거부터 A 씨에게 악감정을 품고 있었습니다.

[김모 씨 / 청와대 직원] 
"잘못 건드렸다가는 박살 나요, 네? 박살 난다고요. 내 성격이 그렇다는 거예요."

이런 갑질을 '나랏일'이라고 포장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폭언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6년 4월부터 1년 동안인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뒤인 지난 1월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인이 청와대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실은 조사를 벌여 경고 조치를 하는 데 그쳤습니다. 잠시 뒤 이슈Live 시간에 자세히 살펴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가 조금 전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수원지검에 출석했습니다. 이른바 '혜경궁 김씨' SNS 계정주 수사가 막바지에 이른 건데요. 송찬욱 앵커, 김 씨는 어떤 말을 했습니까?

김 씨는 검찰 출석에 앞서 취재진의 포토라인에 서서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장 모습 직접 보시죠.

[김혜경 / 이재명 경기도지사 부인]
"(김혜경 씨 트위터 계정하고 다음 아이디가 똑같은 것이 자택에서 발견됐는데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힘들고 억울하지만…."

검찰은 김 씨를 상대로 '혜경궁 김씨' SNS 계정의 생성과 사용에 관여했는지를 확인하고, 휴대전화를 왜 처분했는지 등도 따져물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본인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공소시효는 오는 13일이기 때문에 이 수사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는데요. 이 지사에겐 이번 주가 '운명의 한 주'인 셈입니다. 이 문제도 잠시 뒤 전문가들과 자세히 분석합니다.

귀에 익은 애국가 반주죠? KBS교향악단이 1995년 전국 공공기관에 배포한 반주입니다.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도 이 버전의 애국가를 표준 음원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성 앵커, 이 반주가 앞으로 바뀌게 되는 거죠?

앞으로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새롭게 녹음한 애국가 음원이 관공서와 공공기관 등에서 쓰일 전망입니다. 한국저작권위원회 측은 "기존 애국가 음원이 제작된 지 오래돼서 최선 음향장비로 새 음원을 제작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현재 애국가 음원은 저작권이 한국방송공사 KBS에 있는데, 새롭게 제작된 음원은 국가에 귀속돼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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