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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서울 시민 “노인 기준은 72.5세”
2019-01-08 20:17 뉴스A

서울에 사는 노인 10명 중 4명은 '75세 이상이 돼야 노인”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3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으며 전체 노인들은 노인기준을 평균 72.5세로 생각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10명 중 6명은 홀로 살거나 노인들끼리 함께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 거주 노인 중 35%는 일을 하고 있으며 주로 단순 노무직과 판매직,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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