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 전국 9.4% 상승…“비싼 땅에 더 많은 세금”
[채널A] 2019-02-12 19:25 뉴스A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텍스트 크게하기 텍스트 작게하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부가 전국 땅값의 기준인 표준지 공시지가를 발표했습니다.

비싼 곳일수록 많이 올랐습니다.

전국 평균은 9%대였지만 서울 강남구는 24% 가까이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광주 부산이 많이 올랐습니다.

공시지가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건강보험료를 결정짓습니다.

첫 소식 김남준 기자 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 삼성역 부근 한 백화점입니다.

지난해 공시지가가 1㎡ 당 4천6백만 원이었는데 올해는 6천90만 원으로 크게 올랐습니다.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부과되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도 덩달아 올라 지난해보다 13억 원가량 더 내야 합니다.

정부가 오늘 발표한 2019년 표준지 공시지가의 핵심은 '값 비싼 땅에 더 많은 세금을 물리겠다'는 데 있습니다.

전체 토지의 0.4%, 1㎡당 2천만 원이 넘는 비싼 토지의 공시지가를 대폭 올린 것도 이 때문입니다.

결국 비싼 땅이 많은 서울이 가장 많이 오를 수밖에 없는데요, 서울에서도 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계획이 추진되는 강남구와 각종 재개발, 재건축이 이뤄지고 있는 중구, 영등포구 순으로 공시지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김규현 / 국토부 토지정책관]
"그동안 시세가 급등하였거나 저평가 됐던 토지를 중심으로 현실화 형평성을 강화했습니다."

정부는 고가토지를 제외한 대부분 토지의 공시지가는 소폭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시지가 상승으로 늘어나는 세부담이 자영업자 등 세입자에게 전가되는 것을 막기 위해 상가임대료동향과 공실률 모니터링 등을 강화하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채널A 뉴스 김남준입니다.

kimgija@donga.com

영상취재 : 박연수
영상편집 : 배영주
그래픽 : 박진수

▶관련 리포트
1. 공시지가 전국 9.4% 상승…“비싼 땅에 더 많은 세금”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2SMxGof

2. 아파트 공시가격도 부담…불안한 ‘서초구 단지’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2Sus56M

3. 텅 빈 건물 늘어나자…“1년 임대료 안 받아요”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2GrFdDp



네이버 홈에서 [채널A] 채널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댓글쓰기
도시어부 바로가기 배너

재생목록

29/31 연속재생 연속재생온

동영상FAQ

우공역광고300
오늘의 날씨 [날씨]내일 밤 강원 영동 ‘요란한 소나기’…한낮 서울·광주 29도 [날씨]내일 밤 강원 영동 ‘요란한 소나기’…한낮 서울·광주 29도
지역별 채널번호 경기 구리/하남/여주 Ch. 17
채널A 대표전화번호 02)2020-3100
공지사항 +
(주)채널에이 대표이사: 김재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03187) 대표전화: (02)2020-3114 시청자상담실: (02)2020-3100
사업자등록번호: 101-86-62787 부가통신사업신고: 022357호 통신판매업신고: 제2012-서울종로-0195호
이동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