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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3-15 19:20 뉴스A

1. '승리 카톡방'에서 '경찰총장'이란 표현으로 언급된 인물이 경찰청 소속 윤모 총경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윤 총경을 극비 조사했고 오후에 재소환했습니다.

2. 가수 승리가 홍콩에 세운 페이퍼컴퍼니에 대해 홍콩 세무당국의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우리 국세청도 해당 업체에서 국내 펀드로 유입된 자금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3. 북한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평양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비핵화 협상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조만간 공식 성명을 발표한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4. 오후 들어 곳곳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충남 당진 현대제철소 인근에서 토네이도를 연상하게 하는 돌풍 발생했습니다. 공장 지붕이 날아가고 차량이 부서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5. 뉴질랜드의 이슬람사원에서 연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 체포된 용의자는 범행 장면을 SNS로 생중계하고 이민을 반대한다는 선언문을 공개했습니다.

6. 개각 발표 직전 통일부가 김연철 장관 후보자가 교수로 있는 대학에 7억 원을 지원하기로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예산 밀어주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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