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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꽃샘추위에 ‘쌀쌀’
2019-03-23 19:39 뉴스A

곳곳에 요란스레 내리던 비는 현재 대부분 그쳤습니다.

내일은 전국에서 파랗고 선명한 하늘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도 정상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다만, 찬바람이 불며 꽃샘추위는 계속되니까요. 외출하신다면 따뜻한 겉옷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비구름이 모두 물러가고 전국에 구름만 많은 모습입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들겠고 안개와 먼지 소식이 없어서 가시거리도 길어지겠습니다.

내일은 해상에도 강풍이 예상됩니다. 전해상에 물결이 거세게 일겠고, 특히 남해 먼바다는 물결이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철원 -6도, 부산 0도로 영하권을 기록하는 곳이 많겠고 전국의 한낮 기온도 10도 안팎에 머물고, 바람이 강해서 무척 싸늘하겠습니다.

월요일 낮부터는 다시 따스한 봄 기운을 되찾겠고요. 당분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미세먼지가 다시 찾아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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