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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 라이브’ 터키 크리에이터 이렘을 둘러싼 삼각관계의 전말은?
2019-04-19 11:20 연예

19일 방송되는 채널A 신개념 글로벌 토크쇼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폴란드 크리에이터 프셰므스와브와 김종민이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때아닌 신경전을 벌인다.

녹화 시작 전 폴란드 크리에이터 프셰므스와브는 터키 크리에이터 이렘에게 은근슬쩍 관심을 보인다. “내 어머니가 이렘을 보고선 예쁘다고 이야기했다. (어머니가) 이렘의 ‘지구짤’ 조회 수까지 높여주시고 있다”며 이렘에 대한 호감을 적극 어필한다.

이에 MC들이 이렘에게 터키 사람들은 어떤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하는지 묻자 그녀는 “내 스타일은 잘 웃는 김종민”이라고 말해 김종민을 웃음짓게 만든다. 그리고 프셰므스와브와 김종민의 신경전이 시작된다.

터키 지구짤을 보던 김종민과 프셰므스와브가 유독 과장된 반응을 보이며 호응하자 이를 지켜보던 안현모가 “터키가 (예비) 장모님의 나라여서 그런 것이냐”며 두 사람의 신경전에 불을 지피기도 한다.

채널A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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