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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첫 번째 과제 1∙2위 결과 공개…‘촉’박사 이수근 “느낌이 왔다”
2019-04-19 15:43 연예

20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하 ‘굿피플’)에서는 첫 번째 과제에서 1, 2위를 한 인턴과 굿피플 응원단의 추리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예능 최초로 로펌에서 펼쳐지는 사회 초년생들의 성장기인 ‘굿피플’은 로스쿨 재학생으로 구성된 8명의 일반인 출연자들이 한 달 동안 로펌에서 인턴변호사로 근무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오피스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굿피플 응원단은 각자의 방식대로 첫 번째 문제를 추론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재미를 더한다. 강호동은 과제를 수행하는 인턴들의 모습을 보며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신박한 추리를 선보이고 일명 ‘촉’ 박사로 통하는 이수근은 “느낌이 왔다”며 촉으로 1, 2위를 예언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배우 이시원은 예리한 심리 분석으로 ‘인간 MBTI’의 면모를 또 한 번 발휘한다. 노력형 인턴이 과제하는 모습을 보고 “모든 것을 완벽하게 돌파하는 스타일이다. 천재형 인턴에게 페이스메이커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노력형 천재 인턴과 타고난 천재 인턴의 라이벌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인턴들에게 멘토 변호사가 매칭되며 각양각색 멘티-멘토의 케미가 펼쳐진다. 인턴들의 멘토 변호사가 공개될 때마다 멘토-멘티의 케미에 응원단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멘토에게 과제 평가를 듣는 인턴의 리액션을 관찰하던 이수근은 “고개를 빠르게 끄덕이는 건 그만하시라는 의미”라며 직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인간관계 스킬(?)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막강 케미를 자랑하며 두 번째 문제 추리에 나선 굿피플 응원단의 활약은 오는 20일 토요일 밤 11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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