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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정치데스크 오프닝
2019-06-12 16:38 정치 데스크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주요뉴스입니다.

1. 강기정 대통령정무수석이 국민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정당 해산 청구 청원에 대해 내년 4월 총선까지 기다리기 답답하다는 질책이라며 정당에 대한 평가는 주권자인 국민의 몫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당은 청와대가 선거 운동에 나선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는데요. 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고 공개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친서 전달 사실이 공개된 것은 지난 2월 말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인데요. 북미관계가 교착상태인 가운데 정상간 친서를 통해 돌파구가 마련될 지 주목됩니다.

3. 고 이희호 여사의 빈소에 DJ의 정적이었던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순자 여사는 영정 앞에 헌화한 뒤 1분 만에 빈소를 떠났다고 하는데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씨도 빈소를 찾는 등 전직 대통령 가족들의 조문도 이어졌습니다. 잠시 후에 이틀째 빈소 모습 전해드리겠습니다.

4. 정의당이 국회 정상화를 촉구하며,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인내의 시간이 모두 지났다면서 국회가 정상화될 때까지 농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을 향해선 언제까지 한국당의 비위를 맞춰줄거냐면서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4당만의 국회 소집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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