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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야 귀국 in 베트남’ 허영지, 베트남 소녀 팬과 뜻밖의 눈물 소통?
2019-06-21 13:10 연예

22일 토요일 방송되는 ‘팔아야 귀국 in 베트남’에서는 팔아야 귀국 막내 멤버 허영지가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베트남 소녀의 멘토링을 자처하며 막내답지 않은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팝업스토어를 홀로 방문한 허영지의 팬이라는 베트남 소녀. 이를 본 허영지가 먼저다정하게 다가가 말을 걸며 신경을 써준다. 이에 베트남 소녀는 행복한 표정으로 허영지와 대화를 나누고 동시에 허영지는 소녀 팬의 질문에 답을 하며 자연스러운 멘토링이 시작된다.

베트남 소녀 팬은 허영지에게 가수로서의 삶이 어떤지 물으며 사실 본인도 가수가 꿈이라 밝힌다. 그러던 중 소녀 팬이 “나도 가수가 꿈이긴 하지만 예쁘지 않고 피부도 하얗지 않아 안 될 것 같다”는 말을 하며 눈물을 보인다. 이에 허영지는 소녀를 달래며 “너는 그 누구보다 예쁘고 네 나이라면 뭐든 도전해서 이룰 수 있다”고 격려하는 것은 물론 “꿈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그 꿈을 계속 생각해라”는 조언도 덧붙인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마음을 터 놓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계속해서 나누다 따뜻한 포옹과 웃음으로 만남을 마무리 짓고 헤어진다. 촬영 내내 명랑하고 귀엽기만 했던 막내 허영지의 예상치 못했던 이런 진지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에 팔아야 귀국 멤버들 모두 놀랐다는 후문이다.

평소 볼 수 없었던 팔아야 귀국 막내 허영지의 어른스러운 모습과 베트남 소녀 팬과의 속 깊은 대화는 22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채널A '팔아야 귀국'에서 공개된다.

더위와 언어 장벽을 극복하고 베트남 호치민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우리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영업 에피소드 ‘팔아야 귀국 in 베트남’ 편은 오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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