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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 新 루트를 발견하다!
2019-07-12 14:36 사회

14일에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는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강화도 여행의 새로운 루트를 소개한다.

살아있는 역사 체험의 장이자 당일치기 여행지로 사랑받는 섬, 강화도는 근현대부터 선사시대의 유적까지 그대로 남아있어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린다. 최근 생긴 지 1년밖에 안된 핫 스폿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젊은 여행객들은 물론 여름 피서족들까지 유혹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신 트렌드 200% 반영해 실속만점인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 코스를 전격 공개한다.

먼저 작년 6월 강화도에 첫 상륙한 액티비티 끝판왕 루지는 총 1.8km의 코스를 자랑하는 강화의 핫 플레이스 중 하나다. 이곳 루지 트랙에서는 유달리 커브 코스가 많아 속도감과 스릴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급격한 직선 위주의 밸리코스부터 아이들과 함께 강화도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오션 코스까지 원하는 스타일대로 즐길 수 있다. 이어 낚시 초보도 수십만 원짜리 다금바리를 낚을 수 있다는 곳이 있다. 탁 트인 넓은 실내에서 아름다운 바다 뷰를 보면서 시원하게 바다낚시를 할 수 있고, 무엇보다 낚싯대만 던져도 참돔, 민어, 다금바리 등의 물고기가 낚여 누구나 ‘도시어부’가 될 수 있다. 여기에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한다는 강화도의 더리미 마을에서는 자연에서 양식한 장어를 맛볼 수 있다. 민물장어가 미네랄 가득한 갯벌장어로 변신한다는 이곳에서 관찰카메라팀은 30년 전통의 장어구이 집과 전라도 손맛이 살아있는 장어구이 한 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개인 SNS에서 30초마다 사진이 올라오는 방직공장 카페를 찾아간다. 본래 이 카페는 1933년에 홍재묵 씨 형제가 민족자본으로 설립한 국내 최초의 방직공장을 공장의 외관을 그대로 유지해 레트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카페로 탄생되었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은은한 조명과 레트로 감성이 담긴 인생샷을 남길 수 있으며, 커피 한 잔만 주문해도 지금은 보기 힘든 추억의 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까지 얻을 수 있다.

한층 다양해지고 좀 더 새로워진 강화도의 新 매력은 소개할 채널A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 新 루트’ 편은 12일 금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대한민국을 관찰하라! 트렌드와 궁금함이 모인다면 모든 현장, 모든 테마, 그 어떤 인물도 카메라에 담는다! 본격 인해전술 다큐멘터리 ‘관찰카메라24’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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