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에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는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강화도 여행의 새로운 루트를 소개한다.
살아있는 역사 체험의 장이자 당일치기 여행지로 사랑받는 섬, 강화도는 근현대부터 선사시대의 유적까지 그대로 남아있어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린다. 최근 생긴 지 1년밖에 안된 핫 스폿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젊은 여행객들은 물론 여름 피서족들까지 유혹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신 트렌드 200% 반영해 실속만점인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 코스를 전격 공개한다.
먼저 작년 6월 강화도에 첫 상륙한 액티비티 끝판왕 루지는 총 1.8km의 코스를 자랑하는 강화의 핫 플레이스 중 하나다. 이곳 루지 트랙에서는 유달리 커브 코스가 많아 속도감과 스릴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급격한 직선 위주의 밸리코스부터 아이들과 함께 강화도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오션 코스까지 원하는 스타일대로 즐길 수 있다. 이어 낚시 초보도 수십만 원짜리 다금바리를 낚을 수 있다는 곳이 있다. 탁 트인 넓은 실내에서 아름다운 바다 뷰를 보면서 시원하게 바다낚시를 할 수 있고, 무엇보다 낚싯대만 던져도 참돔, 민어, 다금바리 등의 물고기가 낚여 누구나 ‘도시어부’가 될 수 있다. 여기에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한다는 강화도의 더리미 마을에서는 자연에서 양식한 장어를 맛볼 수 있다. 민물장어가 미네랄 가득한 갯벌장어로 변신한다는 이곳에서 관찰카메라팀은 30년 전통의 장어구이 집과 전라도 손맛이 살아있는 장어구이 한 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개인 SNS에서 30초마다 사진이 올라오는 방직공장 카페를 찾아간다. 본래 이 카페는 1933년에 홍재묵 씨 형제가 민족자본으로 설립한 국내 최초의 방직공장을 공장의 외관을 그대로 유지해 레트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카페로 탄생되었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은은한 조명과 레트로 감성이 담긴 인생샷을 남길 수 있으며, 커피 한 잔만 주문해도 지금은 보기 힘든 추억의 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까지 얻을 수 있다.
한층 다양해지고 좀 더 새로워진 강화도의 新 매력은 소개할 채널A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 新 루트’ 편은 12일 금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대한민국을 관찰하라! 트렌드와 궁금함이 모인다면 모든 현장, 모든 테마, 그 어떤 인물도 카메라에 담는다! 본격 인해전술 다큐멘터리 ‘관찰카메라24’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
살아있는 역사 체험의 장이자 당일치기 여행지로 사랑받는 섬, 강화도는 근현대부터 선사시대의 유적까지 그대로 남아있어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린다. 최근 생긴 지 1년밖에 안된 핫 스폿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젊은 여행객들은 물론 여름 피서족들까지 유혹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신 트렌드 200% 반영해 실속만점인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 코스를 전격 공개한다.
먼저 작년 6월 강화도에 첫 상륙한 액티비티 끝판왕 루지는 총 1.8km의 코스를 자랑하는 강화의 핫 플레이스 중 하나다. 이곳 루지 트랙에서는 유달리 커브 코스가 많아 속도감과 스릴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급격한 직선 위주의 밸리코스부터 아이들과 함께 강화도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오션 코스까지 원하는 스타일대로 즐길 수 있다. 이어 낚시 초보도 수십만 원짜리 다금바리를 낚을 수 있다는 곳이 있다. 탁 트인 넓은 실내에서 아름다운 바다 뷰를 보면서 시원하게 바다낚시를 할 수 있고, 무엇보다 낚싯대만 던져도 참돔, 민어, 다금바리 등의 물고기가 낚여 누구나 ‘도시어부’가 될 수 있다. 여기에 민물과 바닷물이 교차한다는 강화도의 더리미 마을에서는 자연에서 양식한 장어를 맛볼 수 있다. 민물장어가 미네랄 가득한 갯벌장어로 변신한다는 이곳에서 관찰카메라팀은 30년 전통의 장어구이 집과 전라도 손맛이 살아있는 장어구이 한 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개인 SNS에서 30초마다 사진이 올라오는 방직공장 카페를 찾아간다. 본래 이 카페는 1933년에 홍재묵 씨 형제가 민족자본으로 설립한 국내 최초의 방직공장을 공장의 외관을 그대로 유지해 레트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카페로 탄생되었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은은한 조명과 레트로 감성이 담긴 인생샷을 남길 수 있으며, 커피 한 잔만 주문해도 지금은 보기 힘든 추억의 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까지 얻을 수 있다.
한층 다양해지고 좀 더 새로워진 강화도의 新 매력은 소개할 채널A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 新 루트’ 편은 12일 금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대한민국을 관찰하라! 트렌드와 궁금함이 모인다면 모든 현장, 모든 테마, 그 어떤 인물도 카메라에 담는다! 본격 인해전술 다큐멘터리 ‘관찰카메라24’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