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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야 귀국> 멤버들 집단 패닉?? 거리에서 사라진 인도네시아 사람들?!
2019-07-12 14:39 연예

13일 토요일 방송되는 ‘팔아야 귀국 in 인도네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의 ‘라마단’으로 인해 거리에서 사라져버린 인도네시아 시민들과 이로 인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팔아야 귀국 멤버들이 모습이 공개된다.

인도네시아 팝업스토어 오픈을 위해 자카르타로 떠난 팔아야 귀국 멤버들. 첫 영업 성공을 위해 동분서주 가게 홍보를 하며 발 벗고 나선다. 장동민은 한국에서 공수해온 철판을 활용해 옛날 떡볶이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신봉선은 인도네시아에서 인기 먹거리로 등극한 김밥을 준비하는데 열성을 쏟는다. 또한 판매에 자신감을 보인 나르샤는 판매존을 전담하며 손님들 맞이에 열정적으로 노력한다.

그러나 외부로 나가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하면서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크게 당황하고 만다. 이현우가 한국에서 손수 제작해온 전단지를 들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린다는 쇼핑몰로 나섰지만 어쩐 일인지 텅 빈 쇼핑몰 광장만이 이들을 맞는다.

붐벼야 정상인 쇼핑몰에도 사람이 없었던 이유는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의 라마단 기간으로 인해 낮 시간에 사람들의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것이다. 당황한 멤버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사람들을 찾아 나섰지만 텅 빈 길거리에서 첫 영업 홍보부터 난항을 겪고 만다.

인도네시아 라마단 기간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한 팔아야 귀국 멤버들은 과연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성공적인 첫 영업을 시작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13일 토요일 저녁 5시 50분 채널A ’팔아야 귀국 in 인도네시아‘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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