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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정치데스크 오프닝
2019-07-12 16:23 정치 데스크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서해도 뚫렸다?
최근 해군 2함대사령부 안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거동 수상자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수사 과정에서 관할 부대 장교가 무고한 병사에게 허위 자백을 제의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북한 목선이 삼척항에 입항한 사건이 벌어진 지 2주일 만에 서해 해군 부대가 뚫린 셈이어서 논란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잠시 후에 짚어보겠습니다.

2. 내년 최저임금 8590원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올해보다 240원, 2.9% 오른 859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번 정부 들어서 인상률이 가장 낮습니다. 당장 노동계는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한 핵심 공약이 후퇴한 것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어쨌든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만원을 만들겠다는 약속은 사실상 지키지 어려워졌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3. 北 헌법 살펴보니…
북한이 헌법을 바꿔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국가의 대표'이자 '무력 총사령관'으로 명문화했습니다. 북한이 선전매체를 통해 개정한 헌법을 공개하면서 확인된 내용인데요. 이를 두고 북한이 김정은 집권 2기에 맞춰 국제적으로 정상국가 모양을 강화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4. “손혜원 부친 자료 공개하라”
자유한국당이 손혜원 무소속 의원 부친의 국가유공자 선정에 관련된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국당 의원들은 서울지방보훈청에 손 의원 부친의 국가유공자 심사 자료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서를 제출했는데요. 한국당은 공개가 거부될 경우 정보공개 거부 취소소송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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