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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 대세 래퍼 그리, 아나운서 김일중의 거침없는 랩 폭격에 굴욕 선사!
2019-08-09 13:12 연예

11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아나운서 김일중이 코믹한 랩 실력을 선보인다.

이날 ‘이만갑’에는 김구라 아들에서 실력파 래퍼로 성장한 그리가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시작부터 어설픈 랩으로 그리를 소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이를 들은 래퍼 그리는 김일중의 랩을 신랄하게 비판해 굴욕을 선사하는데, 이번 방송에서는 김일중의 남다른 랩 실력과 그를 충격에 빠지게 한 그리의 신랄한 평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리의 등장에 탈북민 출연자들은 당황한 기색을 보인다. “금·은·동의 구리는 알아도 ‘그리’는 모른다”며 평소 들어보지 못했던 ‘그리’라는 특이한 이름에 너도나도 의문을 가진다. 이렇듯 탈북민들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그리는 과연 어떻게 대처를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나운서 김일중의 폭소유발 랩 실력은 11일(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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