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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채 잡힌 고유정…“전남편, 비정상 성욕 때문”
2019-08-13 11:03 뉴스A 라이브

'머리카락 커튼' 얼굴 가린 채 법정 들어서
검찰 "계획 범행" vs 고유정 측 "우발적 범행"
고유정 측 "전 남편 성적 욕구가 비극의 단초"

※자세한 내용은 뉴스A LIVE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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