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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8-21 19:22 뉴스A

1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이 외고 재학시절 모두 12개의 인턴 활동을 했는데 그 중 7개가 이공계 분야였습니다. 이공계 스펙 쌓기에 몰두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2 조 후보자 딸의 대학 학위를 취소해달라는 국민청원 2건을 청와대가 갑자기 비공개로 돌렸습니다. 청와대는 "허위사실이 포함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알권리 침해라는 반발이 거셉니다. 2030 청년층의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알 권리가 있는데 청와대가 함부로 판단하고 비공개로 돌린 건 많이 합당하지 않은 걸로…"

3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범인, 장대호의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피해자를 비난하며 반성은 커녕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대호]
이번 사건은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사건입니다.

4 송환법 반대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홍콩 분위기가 점점 흉흉해지고 있습니다. 중국에 출장갔던 영국 총영사관 직원이 구금돼 못 돌아왔고, 시민들은 괴한의 흉기테러를 당했습니다.

5 노쇼 사태를 빚은 호날두와 메시 중 누가 더 뛰어난지 판가름하기 위해 '슈퍼컴퓨터'가 동원됐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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