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처서인 오늘(23일)은 어제보다는 다소 선선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사진은 가을을 앞두고 익어가고 있는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의 호박. 사진=뉴시스
절기상 ‘여름이 가고 더위가 누그러진다’인 처서(處暑)인 오늘(23일) 전국에는 어제보다 선선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아침 기온은 18~24도 분포로 비교적 선선하겠고,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는 30도를 웃돌아 27~31도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의 경우 서울 30도, 춘천 31도, 강릉 31도, 대전 30도, 전주 30도, 대구 31도, 부산 29도, 제주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의 경우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아침 기온은 18~24도 분포로 비교적 선선하겠고,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는 30도를 웃돌아 27~31도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의 경우 서울 30도, 춘천 31도, 강릉 31도, 대전 30도, 전주 30도, 대구 31도, 부산 29도, 제주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미세먼지의 경우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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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tiger@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