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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19-08-23 10:50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송찬욱 앵커 대신 오늘 하루 진행을 맡게된 김윤수입니다. 8월 23일 금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 대한민국의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 가운데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할 금액보다 더 많이 낸 사람들이 환급금을 돌려받습니다. 본인부담상한제를 적용한 결과 총 126만 명이 1조8천억 원의 의료비 혜택을 보게 됐습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이 오늘 전 세계 시장에 선보입니다. 노트10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유럽 전역, 동남아 등 70여 국가에서 동시 출시됩니다.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오늘 오전 국회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 취임1주년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당 지도부는 지소미아 종료 결정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 내년 총선 전략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숙명여고 시험 답안 유출 사건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쌍둥이 자매들이 오늘 첫 형사재판을 받습니다. 쌍둥이 자매는 2017년부터 5차례 치뤄진 시험에서 아버지가 유출한 답안을 미리 건네받아 시험에 응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강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가 오늘 검찰로 송치됩니다. 장대호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경찰은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각종 특혜 의혹에 분노한 고려대 학생들이 오늘 저녁 캠퍼스에서 촛불집회를 엽니다. 조 후보자의 딸이 학부를 졸업한 고려대 학생들은 촛불집회를 통해 입학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고려대에 이어 조 후보자의 모교이자 현재 재직 중인 서울대 학생들도 촛불집회를 엽니다. 서울대 학생들은 서울 관악캠퍼스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서 조 후보자의 법무부 장관 후보직과 서울대 교수직 사퇴를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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