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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9-18 19:22 뉴스A

1 1980년대 경기도 화성지역을 공포에 떨게 했던 ‘화성연쇄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DNA 분석을 통해 혐의가 확인됐습니다. 잠시 후 단독으로 집중보도합니다.

1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역시 위조된 표창장을 이용하는데 공모한 혐의가 있는지 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동양대 표창장'에 기재된 봉사 프로그램 활동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PE 주식을 직접 매입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 이름이 등장하는 USB도 확보했는데 코링크 문서 파일이 담긴 USB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3 경기 파주에 이어 연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양돈농가들이 패닉에 빠졌습니다.

[직함 없음]
"정말 마음이 답답합니다. 큰 일 났어요. 출하도 못하지, 새끼는 계속 낳지…"

4 더불어민주당과 법무부가 전·월세 계약 기간을 기존의 두 배인 4년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국토부와 사전 협의가 없었던 걸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5 황희찬이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1골, 도움 2개로 맹활약하며 평점 10점 만점을 받았습니다. 18살인 이강인은 한국인 최연소 데뷔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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