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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경찰 “화성연쇄살인 최소 3건 DNA 일치”
2019-09-19 09:49 사회

경찰이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춘재(56)의 DNA와 최소 3건의 현장 증거물에서 검출된 DNA가 일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9일) 반기수 경기남부지방청 화성 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장은 “올해 7월 15일 (화성 사건) 현장 증거물 일부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감정 의뢰를 했다”며 “현재까지 3건의 현장 증거물에서 검출된 DNA와 일치하는 대상자가 있다는 통보를 받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경기남부청 미제사건수사팀, 광역수사팀, 피해자보호팀, 진술분석팀, 법률검토팀, 외부전문가 등 총 57명의 수사본부를 편성해 DNA 감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사건을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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