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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19-09-20 11:23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0일 금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의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오늘 의정부지방검찰청을 방문해 취임 후 첫 '검사와의 대화'를 합니다. 진솔한 대화를 이유로 행사는 비공개로 진행합니다.

경기 파주시 돼지농장 2곳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기 연천군 농장에서 의심신고가 접수된 지 사흘 만입니다.

프로야구 선수 출신 양준혁 씨는 오전 11시 자신에 대한 사생활 폭로가 허위사실 유포라며 고소장을 제출합니다. 양 씨는 "이번 사태는 양준혁이라는 한 사람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폭력"이라고 밝혔습니다.

민갑룡 경찰청장이 오후 1시 화성 연쇄살인사건과 함께 '3대 장기 미제사건'인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현장을 방문합니다. 경찰은 3대 장기 미제사건 전면 재수사에 나섰습니다.

무인가 투자회사를 차려 허위·과장정보를 유포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에 대한 2심 선고가 오후 2시 10분 내려집니다. 1심은 징역 5년과 벌금 200억 원, 추징금 130억 5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유승준 씨에 대한 파기환송심 첫 재판이 오후 2시 반 열립니다. 앞서 지난 7월 대법원은 유 씨에 대한 비자발급을 거부한 LA총영사관의 당시 행정철차가 잘못됐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부산시당이 오후 6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도 집회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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